우리 화랑이ㅋㅋ 장난감 안뺏기려고 무서운 소리내지만
하나도 안무섭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 아래 사진을 참고로 모델링을 하였다.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날개의 라인 잡는 것과 바디의 라인 잡기.
그리고 가장 디테일 하게 작업한 부분은 엔진과 총 이다.
 하지만 엔진을 너무 디테일 하게 작업해서 그런지
마야가 버벅거리길래 엔진의 많은 부분을 수정했다..
폴리곤 수를 염두해두고 작업하는 것이 중요하다 !

1. install 파일을 누르고 next로 넘어간다.
   다음 2번의 창이 뜰때까지 계속 next 하기

2.이 창이 뜨면 마지막 Enter your Serial Number now. 를 선택한 후 ok 한다.

3. sapphire all keygen X-Force 를 더블클릭해 다음 창이 뜨면
   MAC Address 라고 있는 창에 임의의 문자나 숫자를 써넣는다.( 아무거나 자기 맘대로)
   그 다음 오른쪽 Serial 창의  Generate Serial 을 눌러준다.


4. 만들어진 Generate Serial 넘버를  본래 창에  입력 시켜준뒤 
 그 창의   하단의 선택하는 것 두가지 중에 아래것을 선택한 뒤 submit 한다.


5.submit 하면 다음으로 이 창이 뜨는 데  여기서 생긴 Machine ID와 Request code를 
   X-Force keygen 의 Install code Generator에 입력시켜준다.
 


6.  입력 시켜 준 뒤  오른쪽의 Calculate Install Code를 누르면 Install Code가 생성된다.
    그 Install code 를 이 창의 하단에 있는 Enter that here 에 입력시켜주고 submit을 눌러주면 설치 끝!!! 




까까 먹을 때 사각사각 소리와 
꿀꺽하는 소리 ㅋㅋㅋㅋㅋ 

배경 : 제1차 세계 대전

상단의 삼엽기 : 독일의 Fokker dr.1
하단의 복엽기 : 프랑스의 Nieuport 17

감성이 녹아있는 전투씬을 만들어보고 싶다 !!

화이팅 !!!


세상에 얘보다 이쁜 강아지가 있을까....


 김기덕 감독의 작품인 '봄여름가을겨울그리고봄'을 얼마 전에 본 난,
그 영화가 주는 의미에 대해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해하기 어려울 수록 영화에 더욱 빠져든다는 걸 깨달은 순간이었다.

그렇게 얼마 전에 김기덕 감독의 영화를 보고 말로는 표현 못할 가슴 짠한 감동을 받았는데
 얼마 안있어 '비몽'이  개봉한 것이다. 평을 보고는 보지 말까라는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 난 지금 또다시 가슴 짠한 아픔을 느끼고 있다.




떠나간 사랑에 아파하는 그녀는 '란'이다.


떠나간 사랑을 그리워 하는 그는 '진'이다.



 
이 둘을 처음 이어준 건 '진'이 꾼 꿈이다.
너무나 현실감 넘치는 꿈을 꾼 '진'은 꿈 속의 현장을 찾아가게 된다.
그리고 궁금증을 찾아가 '란'을 만나게 된다.

그렇다.
 '진'이 꿈에서 한 행동을 '란'은 몽유상태에서 똑같이 행동한다.
'진'이 곧 '란'인 것이다.

'진'은 꿈에서 사랑하는 옛 여자를 만나 행복해하면
'란'은 자신도 모르는 몽유상태에서 그토록 증오하는 옛남자를 만나 불행하게 된다.
그렇다면 '사랑'이 곧 '증오'란 것일까..?

'진'은 '란'을 위해 잠을 자지 않으려 노력한다. '란'은 '진'이 잠을 자지 못하게 하려한다.
그 둘은 서로 번갈아가며 잠을 자게 된다.

하지만 영화 중간에 나오는 씬 중,
 '진'을 꿈을 꾸지도 않았는데 '란'이 옛사랑을 찾아간 씬은
나에게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란'은 옛남자를 증오하고 증오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녀는 옛남자를 증오하는만큼 사랑하고 있던 것이 아닐까...?'란 생각을 해본다.

몽유 상태라는 핑계를 대어 옛사랑을 만나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다.

사랑하지 않으면 증오할 수도 없다..
 무관심하다면 증오를 느낄 수나 있을까?
지나간 사랑을 간직한 사람이라면 누구든 느껴보았을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고 난 뒤, 너무나 나쁘게 헤어져서 그 사람이 너무나 밉더라도
그사람과의 사랑.. 추억..으로 우리들이 얼마나 가슴 아파했는 지.. 

'란'처럼 그를 증오하고 있다고 말은 하고 있었으면서 실은 그를 그리워하고 있었다는 것을..
이제서야 깨닫게 되었다....
 


하지만 '란'은 그렇게 옛남자에게 가면서도 '진'이 누워있는 이불에 물을 뿌리고 간다.

그렇게도 옛남자를 증오하지만 그만큼 너무나 그리워 그 남자를 찾아가고 있은 자신이 너무나 미워, 
누군가 자신을 말려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란'은 '진'이 누워있는 곳에 물을 뿌려놓고 간 것은 아닐까..? 


장미희가 말했던 ' 둘이 사랑하면 된다' 는 말 

난 이 영화 끝까지 이들이 사랑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알지 못했다.

하지만 이 둘은 서로를 바라보고 감싸주며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몽유상태로 어디로든 가지 못하게 하기위해 수갑을 채우고 잠들던 날..
'진'은 무슨 꿈을 꾸었는 지 너무나 서럽게 운다. 이를 본 '란'은 함께 울어준다..

둘은 이미 서로를 바라보며 한 사람이 된 것이다.
 

하지만 결국 '진'의 꿈 때문에 '란'은 몽유상태에서 살인을 저지르게 된다.

'진'은 이에 대한 죄책감으로 인해 자신이 하고 있던 일인
도장파는 일을 자신의 몸에 하게 된다.

그는 도장을 파면 팔 수록 옛사랑을 가슴에서 파내려고 했을 지도 모른다.

'란'에 대한 죄책감과
가슴깊이 박힌 옛여자에 대한 사랑과 추억을 없애기 위해
그는 자신의 몸을 파내려갔는지도 모른다. 
몸만이라도 그 기억을 없애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사랑은 아픈 것인가보다..
 옛 사랑을 지우려하면 할수록 더욱 아파지는 것처럼..

결국은 둘 다 슬픔을 견디지 못하고 죽고만다.
하지만 죽고 난 뒤 나비가 된 '란'은 '진'을 찾아간다.
'진'은 죽고 난 후임에도 나비를 보고 미소를 띄운다.

죽고 난 뒤에도 깨어나 나비를 보고 미소를 띄운 것은 그 영화 전체가 꿈이다라는 것을 말해준다.

호접몽에서 장자가 꿈에서 나비인것인지 , 나비가 꿈에서 장자인지를 모르는 것처럼,
 '진'의 꿈 속에 나비가 나타난 것인지, 나비가 된 '란'의 꿈에 '진'이 나타난 것인지는 모르는 것이다.

 결국 한가지 알 수 있는 것은 '란'과 '진'이 한 꿈을 꾸고 있었다는 것..






 * 영화 속에서 '진'이 쓰는 일본말을 다들 알아듣는 것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 
그 것에 대해 평론 상에선 언어는 영화를 이해하는데 지장이 없으며
말보다는 감정을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해석을 해주셨다.
하지만 내 생각은 좀 다르다.
우리는 꿈에서 괴물이 나오건 외계인이 나오건 그들과 말이 통한다. 이것과 마찬가지로
모든 말을 일본말로 하는 '진'의 말을 모두 이해하는 '란'이나 경찰들을 통해,
이 영화 전체가 꿈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싶어 감독이 일부러 의도했던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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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 베고 자는 것을 너무나 좋아하는 우리 화랑이♡

진짜 마치 사람인양 잘도 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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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이와 4년간 함께 해온 밥그릇을 드디어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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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그릇과 물그릇은 이미 화랑이의 발톱자국으로 얼룩져
지금까지 말 못하고 지내온 세월의 서러움을 보여주고 있다.. ㅠㅠㅠ



새로산 밥그릇과 물그릇의 장점은
꽤 여러가지 이다.
1.무게감이 있어 화랑이가 밥먹을때나 물 마실때 움직이지 않는다.
  ( 대부분 강아지들이 사료먹을 때처럼 앞으로 가지 않는다.)

2. 물통을 끼워 놓으면 적당한 수위만큼만 물이 나와 계속해서 신선한 물을 마실 수 있다.

3. 물그릇은 분리되어 있어 패트병과 연결할 때 거꾸로 하여 손쉽게 연결 시킬 수 있다.

4. 높이가 좀 더 높아져서 화랑이가 심하게 목을 구부릴 필요가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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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찍이 바꿔주지 않았나싶다. 더욱 청결하고 맛있게 먹을 화랑이 모습이 눈에 선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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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커다란 사료봉지에서 매번 강아지의 끼니 때마다 사료를
꺼내서 주기는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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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번 뜯어놓은 강아지 간식은 보관하기도 힘들뿐더러 매번 꺼내줄때마다 고무줄을
풀르고 묶는 수고를 해야만한다. 또한 보관을 제대로 하지 못했을 경우 부드러운 간식이나
수분이 많은 것은 금세 말라 딱딱해져 강아지들이 먹기 싫어할 수도 있다.
또한 신선하고, 고단백의 영양가가 다 없어져 버릴 수도 있다.

나도 마찬가지로 우리 화랑이를 키우는 4년 중 3년여동안을 그래왔다.
내가 먹는 것이 아니라고 쉽게쉽게 대해왔을 지도 모른다.
아니면 이런 수고롭고 귀찮음을 어떻게든 개선해보려고 하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거나.

강아지들에게 사료를 주려면 최소 하루에 한번이상은 주어야 하는데
일주일이면 최소 7번, 한달이면 최소 30번, 1년이면 최소 360번을 겪어야 하는 일이다.

어떻게든 빨리 이 수고로움을 개선해야 강아지나 강아지 엄마아빠들이나
편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을것이다.





사료의 경우 : 커다란 밀폐용기 사용(김치 담아두는 크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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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관하면 깔끔하고 보존도 잘 될뿐더러  특히나 사료봉지에서 사료를 꺼내기 위해
매번 열고 묶어놓지 않아도 되고 사료가 다 떨어져 갈 때를 미리미리 알 수 있다.

저렇게 가운데 스푼하나 넣어두면 항상 정확한 양을 측정해서 줄 수 있어
강아지들의 비만도 예방할 수가 있다.




※ 간식의 경우 : 여러 통으로 나뉜 밀폐용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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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은 대개 여러가지를 사놓고 먹이는 경우가 많다.
쉽게 눅눅해지거나 영양가 없게 마르고 딱딱해지기 일쑤인데
저렇게 여러개의 칸으로 분리된 밀폐용기를 사용하면
깔끔하면서 영양가 그대로의 간식을 쉽게쉽게 줄 수가 있다.

특히 소형견의 경우, 왠만한 길쭉한 크기의 간식을 다 줄 경우 강아지들이 비만이 되기
상당히 쉬우며 간식에 입맛을 들여놓은 강아지들은 사료를 먹지 않아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그래서 저기에 보관할 때 적당한 크기로 잘라 놓으면
간식으로 너무 과식하는 것을 막을 수가 있을 것이다.
간식은 정말 간식이 되어야지 강아지들의 주식이 되어서는 안된다.

딱딱한 개껌같은 경우는 그냥 봉지째로 보관한다. 벌레들이 달려들지도 않을 뿐더러
이미 수분기가 전혀 없어서 그냥 보관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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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보관해서 강아지 건강도 지키고 우리도 더욱 편해지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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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드럽고 영양가가 그대로 살아있는 간식을 빨리 달라고 쳐다보는 화랑이 ♡

양고기져키와 슬라이스치킨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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