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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이와 4년간 함께 해온 밥그릇을 드디어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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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그릇과 물그릇은 이미 화랑이의 발톱자국으로 얼룩져
지금까지 말 못하고 지내온 세월의 서러움을 보여주고 있다.. ㅠㅠㅠ



새로산 밥그릇과 물그릇의 장점은
꽤 여러가지 이다.
1.무게감이 있어 화랑이가 밥먹을때나 물 마실때 움직이지 않는다.
  ( 대부분 강아지들이 사료먹을 때처럼 앞으로 가지 않는다.)

2. 물통을 끼워 놓으면 적당한 수위만큼만 물이 나와 계속해서 신선한 물을 마실 수 있다.

3. 물그릇은 분리되어 있어 패트병과 연결할 때 거꾸로 하여 손쉽게 연결 시킬 수 있다.

4. 높이가 좀 더 높아져서 화랑이가 심하게 목을 구부릴 필요가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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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찍이 바꿔주지 않았나싶다. 더욱 청결하고 맛있게 먹을 화랑이 모습이 눈에 선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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