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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커다란 사료봉지에서 매번 강아지의 끼니 때마다 사료를
꺼내서 주기는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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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번 뜯어놓은 강아지 간식은 보관하기도 힘들뿐더러 매번 꺼내줄때마다 고무줄을
풀르고 묶는 수고를 해야만한다. 또한 보관을 제대로 하지 못했을 경우 부드러운 간식이나
수분이 많은 것은 금세 말라 딱딱해져 강아지들이 먹기 싫어할 수도 있다.
또한 신선하고, 고단백의 영양가가 다 없어져 버릴 수도 있다.

나도 마찬가지로 우리 화랑이를 키우는 4년 중 3년여동안을 그래왔다.
내가 먹는 것이 아니라고 쉽게쉽게 대해왔을 지도 모른다.
아니면 이런 수고롭고 귀찮음을 어떻게든 개선해보려고 하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거나.

강아지들에게 사료를 주려면 최소 하루에 한번이상은 주어야 하는데
일주일이면 최소 7번, 한달이면 최소 30번, 1년이면 최소 360번을 겪어야 하는 일이다.

어떻게든 빨리 이 수고로움을 개선해야 강아지나 강아지 엄마아빠들이나
편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을것이다.





사료의 경우 : 커다란 밀폐용기 사용(김치 담아두는 크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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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관하면 깔끔하고 보존도 잘 될뿐더러  특히나 사료봉지에서 사료를 꺼내기 위해
매번 열고 묶어놓지 않아도 되고 사료가 다 떨어져 갈 때를 미리미리 알 수 있다.

저렇게 가운데 스푼하나 넣어두면 항상 정확한 양을 측정해서 줄 수 있어
강아지들의 비만도 예방할 수가 있다.




※ 간식의 경우 : 여러 통으로 나뉜 밀폐용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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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은 대개 여러가지를 사놓고 먹이는 경우가 많다.
쉽게 눅눅해지거나 영양가 없게 마르고 딱딱해지기 일쑤인데
저렇게 여러개의 칸으로 분리된 밀폐용기를 사용하면
깔끔하면서 영양가 그대로의 간식을 쉽게쉽게 줄 수가 있다.

특히 소형견의 경우, 왠만한 길쭉한 크기의 간식을 다 줄 경우 강아지들이 비만이 되기
상당히 쉬우며 간식에 입맛을 들여놓은 강아지들은 사료를 먹지 않아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그래서 저기에 보관할 때 적당한 크기로 잘라 놓으면
간식으로 너무 과식하는 것을 막을 수가 있을 것이다.
간식은 정말 간식이 되어야지 강아지들의 주식이 되어서는 안된다.

딱딱한 개껌같은 경우는 그냥 봉지째로 보관한다. 벌레들이 달려들지도 않을 뿐더러
이미 수분기가 전혀 없어서 그냥 보관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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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보관해서 강아지 건강도 지키고 우리도 더욱 편해지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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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드럽고 영양가가 그대로 살아있는 간식을 빨리 달라고 쳐다보는 화랑이 ♡

양고기져키와 슬라이스치킨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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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처량하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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