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이일기♥

두번째. 침대와 물아일체

 

 

 

침대와 물아일체되어...

내가 침대인지 침대가 나인지 모르는 상태였는데,

형아가 와서 놀아달라고 보챈다..

 

눈은 떴지만 나는 그대로 가라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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