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가 피로스테파니에 위치해있었던 덕분에
산토리니의 메인타운인 피라까지는 걸어서 이동을 해볼 수가 있었어요~
위에 보이시는 mama Thira 레스토랑을 거쳐
피라까지 걸어가면서 숙소가 피로스테파니에
있었던 걸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_<
이쁜 꽃들도 많아 사진도 많이 찍었구요 ㅎ
정말 중요한 건 너무너무 아름다운 광경을 보실 수가 있어요~
일부러라도 꼭 피라에서 피로스테파니까지
도보로 이동해보실 것을 추천해드려요 :)
아기자기한 장식품도 보실 수가 있구요 +_+
곳곳마다 보실 수 있는 그리스 프레쉬 요거트 아이스크림이예요~!
원하는 양만큼 아이스크림을 넣어서
토핑도 직접 원하는만큼 넣으면 양에 맞게 계산을 해줘요!
상큼하고 맛나요 >_<
피로스테파니에서 피라에 막 도착했을 때 골목이예요 ㅎ
Obelix(오벨릭스)
수블라키&기로스 요리 전문점
그리스 여행갈 때 just go 여행책을 사갔는데
Obelix라는 gyros요리집이 맛있다고 나와있어서
일부러 찾아갔는데.. 솔직히 좀 별로였어요..
음식도 너무 짜고 안에 들어간 고기도 질겼어요~
그리고 사람들도 많아서 자리 구하기도 하늘의 별따기예요 T.T
다음 포스팅에선 산토리니에서 진짜 맛있었던
gyros 맛집을 알려드릴께요 +_+
피라 골목을 돌아다니다 보면 산토리니의 명물
동키 정류장 팻말도 찾아보실 수가 있어요 ㅎ
피라 골목 진입 전에 피라의 메인 거리에 있는
기로스 음식점이예요~!
이 간판을 찾으셨다면 피라로 진입 성공이라는 점 참고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