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에 오기 전에 제가 머리 속 가득 상상하고 바래왔던 건
속이 다 비칠 정도로 맑고 푸르른 바다에서 수영을 해보는 거였어요 ㅎ
산토리니에 도착하자마자 바다는 언제가나 고대하고 있었지요 +_+
그리스에서 처음으로 가본 해변
카마리(까마리) 해변 (Kamari Beach) 입니당 ㅎ
파라솔&비치베드 대여료
5유로(2인 기준)
정말 백사장의 모래들이 온통 검은색이예요 ㅎ
그리고 이 곳에는 수영복으로 갈아입을 탈의실이 없다고하니
꼭 옷 안에 수영복을 입고 가시길 바래요~
수영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구요.
거의 일광욕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예요~
파라솔&비치베드 대여료는 2인 기준 5유로였어요~
걍 앉아있으면 사람이 돈 받으러 와요 ㅎ
검은 모래입니당 ㅎ
근데 맑고 푸른 바다를 생각하고 오셨다면
좀 실망하실듯요~T.T
바닷물 색이 맑고 푸르지 않았구요..ㅠㅠ
파도도 굉장히 쎄서
수영 잘 못하시는 분들은 많이 조심하셔야해요~
카마리 비치 인증샷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