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
양평에 놀러갔는데
긴머리가 땀으로 축 처져서
아기 이마에 딱 달라붙은 모습을 보고는
바로 머리를 잘라줘야겠다고
다짐을 했어요.


우리 아기는
헤어스타일이고 뭐고
신났네요 ㅎㅎ

저희 동네가
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 쪽이예요~

벌써 아기 머리 자르러
한 3번을 다녀와봤지만
단 한번의 실패도 없었던
"준오헤어 중계점"

비싸서 제 머리하기는 망설여지는 곳인데
아기는 너무 움직이고 집중을 못하니까
비싸도 잘하는 곳에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게 되었어요.

근데 이런..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ㅎ

그 이후로 계속 찾게되는
준오헤어 중계점..>_<


헤어스타일 대변신!!

머리 자를때 요즘 가장 핫한
정해인처럼 잘라달라 했어요 ㅎㅎ


여기서 주는 오렌지 쥬스랑
과자도 너무 좋아해요

앞으로도 계속 이용하게
될 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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